중심단어
Bile duct, prosthesis
임상소견
위암의 전이성 담도암으로 발생한 폐쇄성 황달 환자로 3개월전에 인공담도 (10mm 직경, 7cm 길이, 수호메디텍사, 서울, 한국)와 체내외 배액카테터 (8.5F, Urathane biliary drainage catheter, Cook, Bloomingon, USA)를 설치한 후에 카테터를 제거하기 위해 내원함.
영상소견
카테터를 제거하는 도중 약간의 저항감이 느껴져서 투시촬영(Fig. 1,2)를 했더니 인공담도의 가지 중 하나가 배액카테터의 side-hole안으로 박혀서 스텐트와 카테터가 분리되지 않아 케터터를 제거할 수 없었다. 배액카테터 set 내의 flexible stiffening cannula를 카테터에 넣어서 스텐트 가지를 빼려고 했으나 진입에 실패했다. 다시 stiff metal cannula를 이용해서 side-hole내로 들어온 인공담도 가지를 카테터 밖으로 밀어낸 다음, 0.038 inch 260cm 길이 교환용 Amplatz 가이드 와이어를 카테터를 통해서 십이지장내까지 넣은 후에 배액카테터를 제거했다.
Fig.1
a. Scout film shows a partially unfolded strut (small arrow) of biliary 'Z' stent which was caught by the side-hole (large arrow head) of the drainage catheter.
b. Completely unfolded strut (arrows) of stent is noted by pulling out the drainage catheter.
고찰
인공담도 설치시에 대부분의 경우에서 일시적인 담즙배액 카테터를 유치시키고 일정기간 후에 카테터를 제거하는 데 본 증례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특히 Z자 인공담도중에서 각각의 마디의 꺾인 부분마다 전체가 연결이 안된 인공담도와 side-hole의 직경이 큰 카테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기와 같은 문제가 잘 발생한다. 이때, 무리하게 당기면 간 실질, 담도 및 주위의 혈관에 손상을 주어서 심각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Z자 인공담도와 같이 설치한 배액카테터를 제거시에는 꼭 가이드와이어 혹은 stiffening cannula를 사용하여 side-hole을 막고 나서 카테터를 빼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C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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